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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사 속의 십자가 도입은 사람이??? / 하나님의 교회
    긍정은비의 힘! 2020. 3. 25. 22:57

     

     

    사도 시대에 기록된 신약성경 그 어디에도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으로 삼거나 세운 기록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들은 대체 언제부터
    십자가를 세우기 시작했을까요?

     

    베이커스 신학사전 491페이지를 살펴보면!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콘스탄티누스 시대 전까진 십자가를 교회 안에 세우지 않았다는 뜻이죠!
    당연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로마 제국으로부터 핍박을 받는 동안
    십자가는 성도들을 처형하는 사형 도구로 사용되었기 때문입니다.

     

    교회사 95페이지에 나온 내용입니다.


    그 밖에 콘스탄틴의 업적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고래의 풍속을 개혁하였다.
       즉 십자가의 형벌을 폐지하고

     

    콘스탄티누스 시대 이전 교회가 박해를 받고 있을 동안에는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한 기독교인들이 존재했습니다....ㅠㅜ

     

    주변의 성도들이 십자가에서 처형되는 상황에서
    그 끔찍한 사형도구 미화하여 교회의 상징물로 사용할 수 있었을까요??????

     

    베이커스 신학사전 491페이지 글 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십자가를 기독교에 대한 상징으로서
    공식적으로 사용하게 된 것은 콘스탄틴 시대부터였다.
    초대교인들에게 십자가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치는 것이었으므로,
    십자가를 심미적으로 미화시킬 위험성은 전혀 없었다. 라고 기록되어 있는데요!

     

    그런데 왜 콘스탄티누스 시대부터는 십자가가 미화되어
    기독교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AD313년, 톤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공인한 이후 기독교 우대 정책을
    펴면서 교회가 급격히 세속화되었기 때문입니다.

    형상을 만들어 섬기는 이방 종교의 습관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 자들이
    교회 안에 십자가 형상을 세우기 시작한 것입니다.

     

    십자가 형상은 사도 시대 신앙과 아무 상관이 없고
    나중에 교회가 세속화되면서 만들어진 우상인데도 말입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오늘날 많은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이라고 주장하고 있지요!
    그들의 주장은 앞전의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그릇된 주장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형상이나 만들지말고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도라고 한다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해야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
    십자가를 세우지도 섬기지도 그 앞에서 절하지도 않습니다^^

     

     

    https://youtu.be/YZlNzNw7IBk

     

    #하나님의교회 #십자가 #십자가우상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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